내 얼굴 너무나 예뻐서 잘난척 하면서 살았어
못생긴 사람은 대놓고 무시를 해왔던거야
남자를 사귀어도 멋대로 내 맘대로만 했어
내가 너무 예뻐서 항상 잘난 척 한거야
시간 지나 내 곁엔 아무도 없는거야
이기적인 내 성격을 모두 싫어했어
*정말 잘할걸 언제나 잘할걸 내 멋대로 했어
얼굴이 예쁘면 모든게 용서가 될 줄 알았어
진짜 잘할걸 언제나 잘할걸 너무 후회가 되네
예쁜 내 얼굴을 더이상은 무기로 안쓸래
내 얼굴 예뻐서 남자들 침 질질 흘리면서
원하는걸 모두 다 내게 전부 다 바쳤지
너무 행복했었어 예쁜 내 얼굴 보며
싸가지가 없어졌지 나 밖에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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