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지내온 날이 오래되버렸지만
자꾸 익숙해져가는 너 없는 빈자리
같이 걸었던길과
날 보던 너의 눈이
아주 오래전에 감춰진 마음같아
또다른 사랑으로 내가 빠져간다면
넌 더 멀어져가는 추억이 되겠지
가끔 꿈속에서 넌 미소를 짓겠지
오래전에 우린 너무 행복했다고
한번은 뒤를 돌아봐
모두 잊혀지지 않게
지나온 얘기들이
사실은 힘겨웠었지만
가끔은 눈을 감아
너를 생각해보려고
내가 살아가는게
너로 이뤄졌는걸 알기에
또다른 사랑으로 내가 빠져간다면
넌 더 멀어져가는 추억이 되겠지
가끔 꿈속에서 넌 미소를 짓겠지
오래전에 우린 너무 행복했다고
한번은 뒤를 돌아봐
모두 잊혀지지 않게
지나온 얘기들이
사실은 힘겨웠었지만
가끔은 눈을 감아
너를 생각해보려고
내가 살아가는게
너로 이뤄졌는걸 알기에
한번은 뒤를 돌아봐
모두 잊혀지지 않게
지나온 얘기들이
사실은 힘겨웠었지만
가끔은 눈을 감아
너를 생각해보려고
내가 살아가는게
너로 이뤄졌는걸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