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듯 지나가는 하루를 보내면
내 머릿속에 자리잡은 니가 떠날까
사진속에 웃고있는 널 지우고 나면
널 기다리는 내 맘이
달콤했던 기억이
꿈을 깨듯 다 사라져 버릴까
다시 눈을 또 감아봐
그날의 니 모습 너의 목소리
자꾸 나를 흔들어
you'll never know never know
never know never know
잠 못드는 이 밤
니가 미워서 니가 그리워
온통 너의 모습 뿐
두 눈을 감고 또
잠들려 노력해도 니가 떠올라
you might never know
바보 같은 난
다시 널 꿈꾸고 싶어
다시 잠을 또 청해봐
초라한 내 모습
너의 기억이 자꾸 나를 괴롭혀
you'll never know never know
never know never know
잠 못드는 이 밤
니가 미워서 니가 그리워
온통 너의 모습 뿐
두 눈을 감고
또 잠들려 노력해도 니가 떠올라
you might never know
바보 같은 난
다시 널 꿈꾸고 싶어
벌써 며칠이 갔어
왜 그렇게 빠른지
못해준 일들만 생각나는 걸
다 잊으려고 해도
다 지우려고 해도
하루 하루 너의 생각에
잠 못들어 지새우는 밤
never know never know
never know never know
잠 못드는 이 밤
니가 미워서 니가 그리워
온통 너의 모습 뿐
두 눈을 감고
또 잠들려 노력해도 니가 떠올라
you might never know
바보 같은 난
다시 널 꿈꾸고 싶어
you might never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