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이 물들어 가는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그 길에는
가로등불 어스름 켜지고
당신의 모습이 있었네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는지
집으로 돌아오는 그 길에는
당신모습 어스름 보이는 순간
내마음 고동치고 있었네
무언가 할말이 있어서 왔겠지
무언가 전할게 있어서 왔을까
저녁바람은 내마음을 아는지
노을빛 내 뺨을 식혀주네
무언가 할말이 있을것 같은데
머뭇거리는 그의 모습
노을빛이 물들어 가는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그 길에는
가로등불 어스름 켜지고
당신의 모습이 있었네
무언가 할말이 있어서 왔겠지
무언가 전할게 있어서 왔을까
저녁바람은 내마음을 아는지
노을빛 내뺨을 식혀주네
무언가 할말이 있을것 같은데
머뭇거리는 그의 모습
아무런 만남도 없이
내게 고백을 하려나
그러나 행복한 나의 마음
그러나 행복한 나의 마음
그러나 행복한 나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