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여
눈 감아도 잊을 수 없어
그대 눈빛 이별을 말하던 입술
두 손이 날 안아주던 두 손이
자꾸 날 밀어내
더 불쌍하게 만드네
그런 너를 잊으려 해도
지워 보려 해도 안 돼 난
다시 생각해 봐도 우리
사랑한 날 더 많았는 걸
Baby 널 보면
아무 말 없이 안고 싶은데
그런 날이 올까요
그날이 오면
다시 사랑하고 싶은데
그런 날이 오겠죠 믿어요
Someday
그대가 보여
눈 감아도 잊을 수 없어
그대 눈빛 이별을 말하던 입술
아마 내가 벌을 받나 봐
오랫동안 혼자 외로웠겠지
네 곁에 내가 있는 게
당연한 거라 착각했었나 봐
Baby 널 보면
아무 말 없이 안고 싶은데
그런 날이 올까요
그날이 오면
다시 사랑하고 싶은데
그런 날이 오겠죠 믿어요
내 맘을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내 맘은 너를 그리워하는 걸
내 맘을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내 맘은 너를 그리워하는 걸
Baby 널 보면
아무 말 없이 안고 싶은데
그런 날이 올까요
그날이 오면
다시 사랑하고 싶은데
그런 날이 오겠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