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둔 말 (Vocal 김순영)

차광민

두 마음의 크기가
언제나 같을 수는 없잖아
그럴 수 있다 이해해
기다려 참아야 해

사실은 너무 힘들어
무엇도 탓하기는 싫지만
가끔 그대 안의 내 모습 보고 싶어

어떤 사람인지
오늘은 무얼 하는지
사소한 연락조차 허락되지 않아
내 생각은 할까
단 한번
단 한번
불안한 내 맘을 안아줘

헤어지긴 싫은데
그대 일상 속에 나는 그리
중요치 않은 사람인걸까요
믿음을 보여줘요
작은 이 말조차 부담일까
구속일까 싶어서
오늘도 꺼내지 못하는 말

나를 좋아해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민영기 담아둔 말들  
김순영 4월의 숲속  
김순영 나의 나 됨은  
김순영 가을의 노래  
김순영 첫사랑  
김순영 내 영혼 바람되어  
김순영 당신은 특별한 사람  
차광민 조금씩한걸음씩  
차광민 조금씩 한걸음씩 (Duet With 고세정)  
차광민 늦은 고백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