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바라봐 그렇게 기다린 기억속에
오랫동안 묻혀진 너의 조각들
그대로 다가와 기다렸던만큼
나 너의 자리 위해
내 마음을 가렸던 시간 지우고
나 이제 너를 바라보며
또 너의 눈물 위로 내 마음을 열어
기억해 나를 바라보던 눈빛
또 나를 위로하던 착한 웃음을
이제야 지친 너의 맑은 미소와
또 다시 없을 너의 눈빛
잠시라도 놓지 못할 너의 얼굴
그대로 더 가까이..
-간주중-
나 이제 너를 바라보며
또 너의 눈물 위로 내 마음을 열어
기억해 나를 바라보던 눈빛
또 나를 위로하던 착한 웃음을
이제야 지친 너의 맑은 미소와
또 다시 없을 너의 눈빛
잠시라도 놓지 못할 너의 얼굴
영원히 머물도록
오늘도 날 너의 그리움을 참으며
더 우리오랜시간 만큼
그렇게 우리 헤어지지 않을거야
가만히 널 안으며
가만히 널 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