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두워진 서울의 하늘을 본다
지나온 시간 내앞을 스쳐가고 오~오~오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기타하나메고
발길 닿는대로 나 여기까지 걸어왔어
걸어온 시간보다 가야할 길이 너무 멀어
내앞을 막아서는 저 세상을 바라보며
오늘도~ 달린다~ 나는 멈추지 않아
달려라~ 달려라~ 태양이 떠오르는 날까지...
2, 눈이 부신 서울의 아침을 본다
떠오르는 태양 날위해 비춰주고 오~오~오
아무것도 바랄게 없어 너만 있어주면
어떤 선택이라도 난 너와 함께할래
걸어온 시간보다 가야할 길이 너무멀어
내앞을 막아서는 저 세상을 바라보며
오늘도~ 달린다~ 나는 멈추지 않아
달려라~ 달려라~ 태양이 떠오르는 날까지...
오늘도~ 달린다~ 나는 멈추지 않아
달려라~ 달려라~ 태양이 떠오르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