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없는 내 사람아
그리워 할 수 없는 내 사람아
떠나야만 해 잊어야만 해
다신 사랑 할 수 없을테니까..
지울 수가 없는 내 사람아
너 때문에 죽어간다
제발 그만해 모진 사랑아
아플 만큼 아팠으니까..
아무것도 모른채
사랑했어 나 혼자서
바보처럼 외로이
사랑했어 늘 혼자서
너로 인해 사랑을 알았고
너로 인해 이별도 알았어
사랑했던 만큼 아파해야 하는 것이
사랑인 걸 알았어
사랑할 수 없는 내 사람아
그리워 할 수 없는 내 사람아
떠나야만 해 잊어야만 해
다신 사랑 할 수 없을테니까..
지울 수가 없는 내 사람아
너 때문에 죽어간다
제발 그만해 모진 사랑아
아플 만큼 아팠으니까..
바보처럼 모진 내 사랑아
가시처럼 아픈 내 사랑아
떠나겠지만 잊을테지만
다른 사랑은 없을 것 같다
버릴 수가 없는 내 사람아
너 때문에 죽어간다
제발 그만해 모진 사랑아
아플 만큼 아팠으니까
아플 만큼 아팠으니까
아픈 만큼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