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기에 취해서 나를 잊었어요
한숨의 연기처럼
널 지울수는 없겠지만은
깨고 싶지않아요
품안에 갖힌 나를
나의작은 기억속에서 그댈찾아요
그댄 어떤가요 익숙함이 오나요
그대는 아직도 내 머리속을 해메여
사람들은 내게 말해요
몸서리치게 뉘우쳐 봐도
사람들은 내게 말해요
결국 또 난 다시 그 자리에
그대 손짓에 헤매다 길을 잃었나요
행적없이 널 찾을수는 없었지만은
잊고 싶지않아요
품안에 갖힌 너를
작은 방안 모든곳에서 그대가 보여
그댄 어떤가요 익숙함이 오나요
그대는 아직도 내 머리속을 해메여
사람들은 내게 말해요
몸서리치게 뉘우쳐 봐도
사람들은 내게 말해요
결국 또 난 다시 그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