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지금에야 알겠다.
손가락을 접듯이
하나씩 쌓아 마음속에 묻으면
아무는 게 상처구나
그래 이제서야 알겠다
한번쯤은 몹시 흔들려
어떻게 다시 너를 찾을지
모를 때도 있겠구나
쉽지 않던 하루가 수많은 오늘이
후회더냐
그럼 조금 기다려봐 다시 뜨거운 가슴이
될 때까지
그 누구도 너보다 빛날 수는 없단다.
지금 너의 모습이 너여서 아름답다
지금에 이 미련이 아픈 시간이 붙잡더냐
그럼 조금 기다려봐 다시
뜨거운 가슴이 될 때까지
그 누구도 너보다 빛날 수는 없단다.
지금 너의 모습이 너여서 아름답다
그 누구도 너처럼 빛날 수는 없단다 oh~
지금 너의 그 모습들은 너여서 아름답다
나여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