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더 멀어진다
점점 더 멀어진다
희미한 기억속에
그 기억이 간다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했잖아
없던 일로 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그래 믿기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이별
사랑을 했는데
왜이리 아픈건지
감당이 안되는데
깊어진 한숨속에
내 눈물을 둔다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했잖아
없던 일로 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그래 믿기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이별
사랑을 했는데
한 곳만 바라보던
남겨진 내가
서성거리며
기다리고 있잖아
사랑을 했는데
사랑을 했잖아
없던 일로 난
할 수가 없어
어떻게 그래 믿기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이별
사랑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