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밤이 지나야
얼마나 많은 날을 보내야
너라는 아픈 가시 잘라낼 수 있을까
가슴에 박힌 너의 흔적들
십년이 지나도 하루도 못잊어
다시 찾아오는 이 밤을 난 견딜
수 없어
너무 보고 싶어 너의 사진을
꺼내놓고
아픈 니이름 온종일 부르다
눈물로 밤을 지새다 잠들어
사람들은 나에게 말하지
이제 그만 널 놓아주라고
한숨뿐인 내모습 이젠 볼수없다고
아픈 사랑은 추억하라고
십년이 지나도 하루도못잊어
다시 찾아오는 이 밤을 난견딜수없어
너무 보고 싶어 너의 사진을
꺼내놓고
아픈 니이름 온종일 부른다
두근거렸던 수많은 많은 밤들
서로를 품에 안고 했던 약속들
이제는 없는데 더 이상 잊은 건가요
난 아직 잊지 못해 널
십년이 지나고 내 눈이 멀어도
내가 사는동안 한번만
널 볼수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이런 내 맘을 넌
아는지
오늘 하루도 온종일 부른다
아픈니이름 밤새워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