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이 너무 아쉬워
이렇게 헤어져야하니
나-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내 맘도 너와 같을지 몰라
매일 너를 만나고
헤어질 때가 되면
이 밤을 붙잡고싶어
다시 너를 만나기까지
얼마나 수 많은 시간을
나 홀로 보내야하니
오 날 데려가줘
그 어디라해도 나는 좋아
난- 너 하나면 돼
비 바람이 몰아친대도
이 시간에 이 공간에
우리 둘 그 뿐이면 돼
둘만의 세상에 갇힌 듯
그렇게
오 날 데려가줘
그 어디라해도 나는 좋아
난 너 하나면 돼
비 바람이 몰아친대도
날 데려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