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단 말은 하지않아도돼
모든건 끝나게 마련이니
내걱정 같은건 정말 하지않아도돼
그저 예전처럼 살아가면 되니까
혹시라도 니 모습이 그리울땐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면돼
거억은 그기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거니까
괜찮아 난 정말 옥시라도 내걱정은
하지마 그러길 바래
너 없는 세상도
이렇게 난 어무걱정 없이 오오
살아갈수 있으니...
단 한번도 널 원망하지 않았어
이별의 그 순간 까지도
혹시라도 나의 기억 때문에
니가 아파하는 일은 없길 바랄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