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슬플 것도 없는 이런 오늘도 난 습관처럼 치루고
난 또다시 널 지워 줄 또 누군가를 찾고만 있어
이 세상에 반이라는 수없이 많은 여자들 중에
너 하나를 잊게 할 사랑이 왜 이렇게도 없는지 몰라
어차 피 너와 살아갈 수 없다면
나 아무라도 사랑하면 어때서 그래 왜 마음이 열리지 않니
니가 아닌 사랑앞에선 널 잊게 해줄 사랑 내 방황 멈출 사랑
세상 어딘가 혹시 그런 사랑 있다면
내 생을 걸고 내 모든 것을 걸고 나 정말 사랑다운 사랑을 바치며 살거야
니 몫까지 떠나버린 널 잊으려 의미없이 맺고 끊던 인연들 난 알았어
누구와 있어도 그 자리엔 늘 너도 함께 있는걸
하지만 난 이 순간도 긴 시간 흐른데도
늘 내가 찾아 헤매는 사랑 너 하나뿐임을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