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때 생각이 많이 나 처음 내 맘 받아 주던 날 아이처럼 나 뛰어 다니며 좋아하던 생각에 웃음이 나와 널 많이 좋아했었나 봐 잡은 손을 놀 수가 없어 웃으면서 보내야 하는데 왠지 자꾸 눈물이 나와 널 계속 볼 수가 없어 널 사랑해 이렇게 떠나가지만 괜찮아 행복할 수만 있다면 나 멀리서 아주 멀리서 너를 바라볼 수 있게 만 해줘 널 많이 좋아했었나 봐 잡은 손을 놀 수가 없어 너에게는 너무나 모자란 나라는 걸 알고 있지만 쉽게 널 보낼 수 없어 널 사랑해 이렇게 떠나가지만 괜찮아 행복할 수만 있다면 나 멀리서 아주 멀리서 너를 바라볼 수 있게만 해줘 널 사랑해 영원히 사랑할거야 괜찮아 행복할 수만 있다면 나 이렇게 그냥 이렇게 너를 바라볼 수 있게만 해줘 너를 볼 수 있게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