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혼자서 고민했었어
사실 나역시 그 오빠를 좋아했었어
너의 맘 다알아 내가 떠날게
이젠 너만의 사랑으로 다가서주기를
그가 너무 좋다며 내게 고백했던날
정말 많이 울었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안하단말은 하지 않을게
너무 많이 힘들어
이런 말 꺼낸것도 얼마나 어려웠는데
잘 되길 바랄게 그 오빠 품에 안기는 그날까지
기댈곳 이 필요하다면 언제나 내 어깨를 빌려줄게(&)
운이없었나봐 어쩜 한 남자
그때 너와 내가 둘이서 좋아했다는게
니가 포기하라고 말하고 싶지었만
그럴 용기 조차도 없는 내가 미웠어 *
절대 놓치지말아
나를 위해 잡아야만해 영원히 너만의 남자로
잊어야 하는게 너무 힘들땐 그때 내가 울어도 한번쯤 이해해줘
우린 친구 사이잖아
그리고 알아줘 나 보다 많이 사랑했던 사랑을 포기 할 수 있었다는
걸
우정을 택한나의 마음을
나에겐 니가 더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