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그대 밖에 난 몰랐죠.. 바보같지만..
매일 한숨 속에서
그대 하나밖에는 몰랐었죠
믿었죠 그댈 정말 난 믿었죠.. 바보처럼..
혹시 그대안에는 내가 들어있나요 대답해줘요
언제나 환한 얼굴 편한 웃음을 내게 지었죠
할말도 못할만큼 그대 모습은 참 아름다웠죠
그대여 다시 한번만 그날로 돌아가기를
정말 죽을만큼 난 너무 바라죠
이미 난 모든걸 잃고 말았죠
내겐 그대없이는 아무 의미없죠
언제나 환한 얼굴 편한 웃음을 내게 보냈잖아요
할말도 잊을만큼 우리 추억은 참 아름다웠죠
그대여 다시 한번만 그날로 돌아가기를
정말 죽을만큼 난 너무 바라죠
이제 난 모두 버리고 말겠죠
나는 그대없이는 숨을 쉴 수 없죠
다시 한번만 내게로 돌아오기를
정말 죽을만큼 난 너무 바라죠
이제 난 모두 버리고 말겠죠
나는 그대없이는 그냥 바본거죠
난 그냥 바보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