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사소한 일까지도 말해주고 싶은
그런 친구야 아무 말 하지 않고 있어도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너라는 걸 알고 있는지
하지만 누군가 또다시 만난 나 상처를
받기는 싫었어 사랑한 뒤에 헤어진다면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없는걸 알기에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우정으로
난 영원히 널 지켜볼 꺼야 이젠..
늦은 밤 집 앞으로 찾아와
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사실은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돌아서던 너 미안해 내 생각만 해서
힘들었다면 나를 용서해 아직은
마음을 열 수가 없어 날 조금만
기다려 주겠니 사랑한 뒤에
헤어진다면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없는걸 알기에 생각한 거야 변할 수 있는
사랑보단 우정으로 널 곁에 두려고 항상..
흔들림 없는 사랑이도록 바로 네가
닫힌 맘을 열 수는 없겠니 사랑한다면
붙잡아 줄래 믿음으로 나 널 위해 더 노력할거야 이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