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방안 가득 혼자만의 기다림 익숙해 질까봐 잠들기 무서워. 하늘 저 위에서 그런 내가 슬퍼 보여도 내게 너무 많이 미안해 하지마 이젠 알았어 너를 바라본 후 마지막 너이 그 창백했던 얼굴 아무말 없이 내품에 안겨 숨을 거둔 너 내 소중했던 기억
너를 묻던 그날 이후 보고싶은 마음에 조금더 먼저간 니곁에 가려해 이젠 알았어 영원히 함께 헤어짐 없는 하나가 되는 길을,,, 너있는 곳에 아주가깝게 내게 남겨진 생 포기하고 갈께 난 후회하지 않아. 희미해져 가는 나의 모습 사랑했던 순간보다 널 느낄수 있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