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널 다시 봤을때 바보 같이
착한 행동에 나는 안타까웠어..
세라..너의 눈물 뒤엔 사랑속에 있는
아픔이 너무 짖게 녹아 있어.
사람들은 다 사랑한다 말하며 원하는 걸
주고 그게 자신의 책임을 모두다 한거라
하지..
하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을
니가 가르쳐 주었어..모두에게
세라.. 니가 하는일로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조금은 있겠지만.
세라..너의 마음속엔 그모든걸 충분히 덮을
따뜻한 사랑이 있어.
사람들은 다 사랑한다 말하며 원하는걸 주고
그게 자신의 책임을 모두다 한거라 하지..
하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것을 니가 가르쳐
주었어..
그가 원치 않는말 하지 않게
너무 힘들겠지만..
그냥 지켜 보길..훨씬 더 괴로울꺼야..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