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멍하니 난 기대어 있어
그리고 다시 난 똑같은 생활에 젖어 하루를 시작하지
언젠지 기억도 못할 사랑이란게
항상 내 주위를 맴도는 긴 한숨 바로 그것 때문이지
기대도 해봤어 또 설레여도 봤어
모든게 뜻대로 되진 않았어
그렇게 쉽진않아 포기하는건
나의 일상 그렇게 내게 또 다시 찾아와
나를 아프게 하지만 그건 작은 행복일거라
오늘 하로도 다시 다짐하지
사람들은 모두 틀에 갇혀 살고 있지
나 또한 길들여져 모든걸 눈감아 주고
지나치곤 하지 그런 소릴 하는 것조차
이상해 보여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꿈같은
바로 그것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