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 파괴의 본능 그 감정 일깨워 일상속 심연을 반
전 가면 속 무언의 외침 사선위에 올라선 내영혼 서서히 검은 연기 속에 잠식 되어간 내몸 피를 부르는 발걸음 칡흑 같은 어둠과 먹구름 파멸...
break away 너의 훔친 거짓가치를 break away 무너져간 너의 가식을
break away 너의 훔친 거짓가치를break away 무너져간 너의 가식을
break away 내마음도 느끼고 있겠지 break away 내모습 이젠 끝났지
break away 내 마음도 느끼고 있겠지 break away 내모습다~
처녀의 피로 물든 망령의 도시 자욱한 연기로 가득차 밤거리 소름을 자아냔 아이의 비명과 영혼의 소멸이 저주 받은 도시 위에 뿌리는 피의비
영혼의 숨소리까지 잠재된 너의 의식 속 가식으로 인식 혼돈속으로 빠져들어간 썩어빠진 영매의 실체의 잔재 한줌의 재...
강물을 따라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나가네
break away 너의 훔친 거짓가치를 break away 무너져간 너의 가식을
break away 너의 훔친 거짓가치를break away 무너져간 너의 가식을
break away 내마음도 느끼고 있겠지 break away 내모습 이젠 끝났지
break away 내 마음도 느끼고 있겠지 break away 내모습다~
너의 거짓 너의 서툰 가식 너의 훔친 가치들만 너와 함께해 너를 조여가 넌 이제 끝났지 이젠 없지 break away 너의 훔친 거짓가치를 break away 무너져간 너의 가식을
break away 너의 훔친 거짓가치를break away 무너져간 너의 가식을
break away 내마음도 느끼고 있겠지 break away 내모습 이젠 끝났지
break away 내 마음도 느끼고 있겠지 break away 내모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