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가리워진 너의 모습을
오랜 기다림으로 난 지켜봤지만
그래 여기까지가 나 끝이었었나봐
더 이상의 침묵은 소용없어 필요없는 걸
*이젠 다 벗어버려 널 가린 유리가면
너를 위한 연극은 끝난거야 속이려고 하지만 더 이상은
멋지게 날 속인 거라 기대 했겠지만
감추려고 애를 써도 넌 감출 수 없어
너의 맘을 가리는 그 유리조각들을 워~~~
이제 그냥 팽개쳐 그대로의 너를 보여줘
* repeatx2
워~~ 이제는 니 모습을 찾아
워~~~ 기다리고 있어
진실한 너의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