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와 함께 걸어갈 때도 곁눈질을 하곤 하지 오- 나보다 더 잘빠진 여잘보면 혼자 좋아웃어대지 나는 참을 수 없어 (그럴때 마다) 나는 화를 내지만 (그래로 너는) 반복되는 행동으로 너는 매번 나와 똑같은 말다툼을 하면서 그래 보여줄께 이젠 나도 방법이 있어 나도 너와 똑같은 방법으로 너를 괴롭혀 볼꺼야 그래 넌 어떠니 이런 내가 너는 보기 좋으니 요즘 시대 나 같은 여자 있으면 한 번 나와 보라고 해 난 자신있어 너는 정말 눈도 좋은 것 같아 여잘 잘도 찾아내지 오- 10M 밖에 있는 여자의 다리가 잘빠졌다 중얼대며 못들은 척 할래도 (참을 수 없어) 나는 톨아지지만 (그럴때 마다) 언제나 넌 똑같은 방법으로 장난이라 말하며 날 달래려 하지만 차를 타고 갈때도 넌 쉬지 않고 여잘 잘도 찾아내지 오- 건널목에 서있는 여자까지 혼자 평을 해가면서 나는 어이가 없어 (웃고 말지만) 화도 낼 수가 없어 (그럴 때마다) 속으로 난 다짐을 하곤 하지 너도 한번 나처럼 당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