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외로울 땐 너의 그늘이 되어줄게
언제나 어디서나 내 숨결 느낄 수 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제발 슬픈 눈으로 내게 말하지마
너의 맘까지 읽을 순 없잖아
내가 너의 곁에 있는게 아냐
항상 내 곁에 있는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눈부시게 기쁠 땐 너의 하늘이 되어
온 세상 가득히 축복을 함께 너와 노래하고 싶어
내 작은 가슴에도 사랑은 있어
하나가 아닌 수 많은 의미되어 하나 둘 깨져버린
내 마음의 조각들을 니 맘속에 사랑으로 채우고 싶어
우리 처음 만난 그 날을 기억하니 나를 영원히
사랑해준다던 너의 그 약속을 잊으면 안돼
나도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