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
그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
그대가 바랬던 마음에 그려왔었던 그 모습에 내가 많이 모자란 건가요.
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을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겐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난 또 다시널 힘들게 하나봐
★★★2절★★★
이제 내게 잊으라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건지...
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을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건가요.
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그대에겐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난 또 다시널 힘들게 하나봐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걱정하는 나의 모습이
나에게는 초라한 이유가 되지않게...
꼭 그대만은 행복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