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멀리 멀리 내게서 몰래 몰래 몰래 나 이제
더 멀리 멀리 널 보내면 잊을 수 있겠지
멀리 멀리 멀리 떠나간 너를 보면서
또 미련하게 난 끝이 아니길 바라지...
다들 그랬어 매달리지 좀 말라고...
이제 좀 잊어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보라고...
그래 나도 니가 싫어졌다고 생각하면서 하루를 산다고...
다들 그랬어 여자는 다 똑같다고 다시는 믿지 말라고...
더 이상 너를 기다리지 말라고...
하지말 하지만 그게 안돼서 또 바보같이 난 끝이 아니길 바라지...
why why why why my baby(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why why why why my lady(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너에게 못다한 사랑 내가 기다린 사랑 이제 멀리 더 멀리 떠나가네...
너를 만나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너무나 좋았었다고 나 말하고 싶었었는데...
잊지마 잊지마 나를 잊지마... 또 바보 같이 난 끝이 아니길 바라지...
why why why why my baby(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why why why why my lady(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너에게 못다한 사랑 내가 기다린 사랑 이제 멀리 더 멀리 떠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