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는 너를 사랑해 영원히 바라보고 있을께
더 이상 거기 있지 말고 와 이제 난 너의 랄랄랄라
오늘은 그댈 잊기로 한지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난
아득한 슬픔에 벗어나지 못한 채 지금도 그대 생각
달콤한 그 사람의 속삭임은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나의 기억
왜 그랬을까 왜 버렸을까 그대 없이 며칠도 견디지 못할 걸
새벽에 전화해도 받아 줘 내가 좀 서툴러도 들어줘
내 다른 모습들을 잊어 줘 어색한 화해에도 웃어줘
더 이상 거기 있지 말고 와 이젠 난 너의 라랄라라
친구로 지내기는 곤란해 빙빙 너를 피하기는 싫어
랄랄라 예전처럼 언제나 솔솔솔 나에게 입 맞춰 줘
아무도 몰라 내 두근두근한 마음에 니가 얼마나 커다란 건지
나조차 몰라 니 나긋나긋한 얼굴에 내가 언제쯤 들어갈지
그냥 날보고 웃어주면 돼 내가 널 끌어안아 주면 돼
이제는 우리 다시 만날 때 이제는 사랑해야 좋을 때
행복하고 사랑하고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아껴주던 너였다는 걸
언제나 나는 너를 사랑해 영원히 바라보고 있을께
더 이상 거기 있지 말고 와 이제 난 너의 랄랄랄라
그냥 날 보고 웃어 주면 돼 내가 널 끌어 안아주면 돼
이제는 우리 다시 만날 때 이제는 사랑해야 좋을 때 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