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가득 수줍은 듯 핀 작은 보석들이 모여
너의 눈빛이 됐다면 바닷가 모래위 파도가 곤히
잠든 소라의 속삭임은 너의 목소리.
너를 볼 때마다 너무 신비로와 너의 얼굴 속에
숨어 있는 나의 모습에
so many dreams and so much love
내가 가진 모든걸 너에게 다 준다해도 아깝지
않겠지만 한가지만 단 한가지만 기억하길 바래
삶이란? 사랑의 준말임을...
분주한 하루가 기울어 가고 하늘도 쉼을 얻은 듯
황금빛으로 물들면 잊고 지내왔던 내 삶에 이유가 바로 너라는 걸
되새기게 해
어디서 왔을까? 너의 맑은 영혼 웃음처럼 험한
이세상도 널 닮았으면
so many dreams and so much love
내가 가진 모든걸 너에게 다 준다해도 아깝지
않겠지만 한가지만 단 한가지만 기억하길 바래
삶이란? 사랑의 준말임을...
내가 너를 늘 볼 때마다 자랑 스러워하듯 너의
가슴속에 내 모습도 항상 내 맘 같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