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해봐.. 너의마음을
싫증난 거니..누가 생겼니..
이젠 기억도 나지 않나 보지
행복했었던 우리 추억들
떠나지마..
나를 원했던건 니가 먼저였잖아
나를 사랑한다 말한것도 너잖아..
왜 넌 이제와서 다른사람 찾아가라 내게 말을 해
*너의 그런 사랑이란게 고작 이런거였니?
니가 마음먹은대로 쉽게 움직일 수 있니..
믿지않을께 우리 사랑 영원하다고
내게 말했던건 바로 너잖아*
그래 인정할께..너의 사랑이
내가 아니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니가 떠난 빈자리는
무엇으로 채워 질런지
말했잖아~
니가 필요한건 오직 나뿐이라고..
너만 바라보게 니가 만들었잖아...
그래 이제와서 날 버리면 다른 사랑 할 수 없잖아
*~
호우~ 도대체 내게 왜이래
왜 너 사랑 아니래.
니가 흘린 웃음들 모두 거짓이었던거니..?
돌아서줄께
눈물보일 작은 미련조차도
이미 너에게는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