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9회 대상곡*
한 아이의 웃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지
나를 보는 작은 두 눈속에 가득 담긴 건
오래전에 꿈꿔 왔던 세상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지쳐 있는
이런 모습이 아닌걸 느낄수가 있었어
아름다운 눈으로 밝은 세상 볼수 있게
그렇게 밝은 맘으로 기쁜 세상 살수 있게
또 한 아이의 웃는 모습에 미소를 지었지
나를 보는 작은 두 눈속에 가득 담긴 건
사라져 버린 꿈은 아냐
지금까지 잊고 있었을 뿐
아름다운 눈으로 밝은 세상 볼 수 있게
그렇게 밝은 맘으로 기쁜 세상 살 수 있게
언제 까지라도 아이처럼
밝은마음으로 기쁜 세상 살 수 있게
아름다운 눈으로 아름다운 눈으로 그렇게 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