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이 기쁨되는 날~흰 눈이 미소되는 날~
흰 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우리에 사랑축복해~
지금 순간을 위해서 난 태어난게 아닐까~
깊은 잠에서 눈 뜨며 마법은 아닐까~
그대의 사랑이 되고파~오랜 시간을 돌아서
이제 내 자리에 오게 된 거야 워우~워
흰 눈이 기쁨되는 날~ 흰 눈이 미소되는 날~
흰 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우리에 사랑축복해~
아주 조금한 행복도 늘 팝콘처럼 부풀지~
때론 흥겨운 시간도 이망하게서 잠시길~
이렇게 꼭잡은 두 손에 아주 소박한 약속을 모두 모아서
간직할거야 워우~워
흰 눈이 기쁨되는 날~흰 눈이 미소되는 날~
흰 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우리에 사랑축복해~
난 그대 사랑이 되고~내 그댄 영혼이 되고
꽃들이 오늘 처럼 사랑해~하늘이 주는 날 까지~
난 그대 사랑이 되고~ 내 그댄 영혼이 되고
꽃들이 오늘 처럼 사랑해~ 하늘이 주는 날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