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눈을 뜨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나를 바라보는 세상 모두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를 감싸주는 바람의 향기 마냥 사랑스런 이 마음
맑은 오월의 향기를 닮은 듯 그저 아름답단 한마디
말로는 부족해
내가 살아가는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웃게 하는 이유 나는 하늘을 향해 노래해
매일 거울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나를 스쳐갔던 세상 모두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장미 향기처럼 달콤한 순간 때론 세찬 소나기조차
나와 함께 하던 순간이기에 그저 아름답단 한마디
말로는 부족해
내가 살아가는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웃게 하는 이유 나는 하늘을 향해 노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