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MIJI)..이별애 (崖)
기억하지마 더이상 묻지마
몹쓸사랑은 다버려 두고가
미안해 이렇게 끝내
넌 못들은척 외면하지마..
잠시 스쳐간 사람이였다고
힘든시간은 지나갈꺼라고
생각해 그렇게 지내
넌 미련따윈 없을테니까..부탁해..
다신 뒤돌아보지마 못내 또 그리워하지마
어차피 끝난거라면 이젠 다 잊고싶어
지친 내맘이 저멀리 떠나가
널 모른 그때로 돌아가
멈춰버린 내가슴이 널 원칠않아..
.
.
조금 지나면 괜찮을꺼라고
슬픈상처는 다 아물꺼라고
다짐해 늘 웃고 살께 더 좋은사람
만날테니까..부탁해..
다신 뒤돌아보지마 못내 또 그리워하지마
어차피 끝난거라면 이젠 다 잊고싶어
지친 내맘이 저멀리 떠나가
널 모른 그때로 돌아가
멈춰버린 내가슴이 널 원칠않아..
차갑게 얼어붙은 내마음이
까맣게 타버린 심장이..
영원한것은 없다고 이별을 말하잖아..
더는 기억할 사랑도 없잖아
흔적도 없이 다 가져가
가시같은 이사랑은 난 필요없어..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