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이별이란 단어가
믿기지가 않아서 눈물이 나질 않아
우린 다르다 믿고 살았어
우린 영원할거라 우린 함께할거라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해질거라고
어떤 위로도 들리지가 않아서
차가워진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줘
*왜 날 떠나갔는지
왜 날 싫어했는지
왜 날 지워가는지
한마디로 말을 안하고
나를 떠나가는 널 보는 내 마음
아니 한번 불러보지만
너는 들리지 않아 정말
거릴 걸었어 답답해진 마음에
집에 있기 싫어서
마냥 거릴 걸었어
어딜 걸어도 함께 했던 추억이
두눈 속에 남아서
자꾸 눈물이 흘러
*왜 날 떠나갔는지
왜 날 싫어했는지
왜 날 지워가는지
한마디로 말을 안하고
나를 떠나가는 널 보는 내 마음
아니 한번 불러보지만
너는 들리지 않아 정말
가지마 제발 가지마 모두 잊었니
모두 지웠니 들리지가 않니
넌 이렇게 부르잖아
이자리 이대로 지킬께
내가 생각난다면
여기 이자리로 와
*왜 날 떠나갔는지
왜 날 싫어했는지
우린 좋아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너밖엔 없었는데
이대로 헤어질 수 없어
애써 참아봤지만 다신 볼순없는데
이젠 그대 없는데
나는 그대 없는데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