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sed by 강원석 / Lyrics by 강원석
/ Arranged by 한재욱)
난 그 애를 살려야 해요
그저 너무나도 착할 뿐인데
하지만 난 그에게 미안한 마음도 없이
매일 그렇게 상처만 줬죠
* You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제발 꿈이라 해줘
내가 좋다면 절대 이래선 안돼
아직 해주지 못한게 있어
조금만 기다려 줄래
미안해 라는 말로 용서 받을께
난 그 앞에 웃은 적 없죠
내게 너무나도 잘해 줬지만
그런데 왜 이제서야 고마움 느끼면서 두 눈에
눈물이 나는 걸까요
* You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제발 꿈이라 해줘
내가 좋다면 절대 이래선 안돼
아직 해주지 못한게 있어
조금만 기다려 줄래
미안해 라는 말로 용서 받을 때 까지
저 호수 너머로 진실한 소원을 빌죠
내가 잘못했던 그 만큼 너를 사랑하도록
* You 이렇게 보낼 순 없어
너를 어떻게 잊어
내가 좋다면 절대 이럴 순 없어
안돼 해주지 못한 말 있어
조금만 기다려 줄래
사랑해 라고 네게 얘기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