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정말 알지 못했어 니가 항상 곁에 있다는걸 언제나 대답없이 웃던 그게 나에겐 전부였던 넌
그땐 정말 알지 못했어 내게 지쳐 니가 떠났다는 언제나 힘들게만 했던 그게 너에게 전부였던 나
이젠 나 괜찮아 서로 모른척 지낼수만 있어도 이젠 어떤 이유도 너에게 보일 수 없다걸 알아
그냥 눈물이면 돼 마치 비가 내리듯 니모습 말없이 지운다 해도 잊을 수 없는걸 알아
그땐 정말 알지 못했어 나를 위해 니가 떠났다는 언제나 대답없이 웃던 그게 나에게 전부였던 너
이제 나 괜찮아 서로 모른척 지낼수만 있어도 이젠 어떤 이유도 너에게 보일 수 없는걸 알아
그냥 눈물이면 돼 마치 비가 내리듯 니모습 말없이 지운다 해도 잊을 수 없는걸 알아
이제 손을 내밀어 니곁에 가고픈 때늦은 후회 내가 왜 그랬는지
아직 알 수 없는건 또다시 니곁에 있는다 해도 머물 수 없는걸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