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을
곁에 없어도 난 느낄 수 있죠
감은 두 눈 그댄 꿈처럼
다가와 늘 내 안에 있죠
닿을 듯해 그댈 부르다 돌아서는
내 맘을 아나요
늘 바라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늘 그대 곁에 있어도 보고픈 사람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봐요
나보다 더 그대 더 아플까 애써
웃는 내 맘을 아나요
늘 바라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늘 그대 곁에 있어도 보고픈 사람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봐요
그대가 너무 그리워 혼자서 쓰다
지우는 이름 그대인 걸 이제
어떻게 하죠
난 그리울 땐 차라리 눈을 감아요
나 눈을 뜨면 그대가 사라질까 봐
잊으려 애써봐도 하루도 잊지 못해
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대만 봐요
난 영원토록 그대만 사랑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