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어지간히 해 좀
내뱉을 수 없는 말 맨 정신으로
어떻게 그런 말을
한마디 예고도 없이 통보하는식으로
말할 수 있을까 나라면 말할 수 있을까?
네가 날 버리고 갔으니까
책임은 네가 져
슬픔도 모두 다 너 가져
우리 사랑 끝에 평등은 지켜
널 이제 뒤로 할테니까 저리 비켜
전부 다 끝 끝 끝났어
너도 이제 모든 게 못 못 못났어
또 일주일 지나서 연락하지마
눈물 흘리면서 연약한 척 하지마
어떻게든 모면하려는
어설픈 연기도 다신 보기싫으니까
한 번을 돌아서면 두 번 돌아보고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제야 하나 둘씩 모습 드러내는
그리움에 난 찔려버렸어
다 거짓말이야
넌 나의 마지막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이제와 달콤한 속삭임
다 토한 미련 없는 네가 밉다
태연한 척 하지 또 억지미소 만들고
너와 난 이별후에 하는 짓도 똑같고
태연한 척 하지 또 억지미소 만들고
너와 난 이별후에 하는 짓도 똑같고
울기 밖에 더 하겠어
그 이상으로 아프면 또 뭐하겠어
만남후에 이별 그 다음은 또 후회
그제서야 깨닫는 사랑했던 너의 부재
아쉽게도 너를 향한 독설이 멈추지 않아
독을 마신 한 마디가 끝나지를 않아서
이젠 나도 멈출 수가 없어
Ba ba bad boy
나를 대표하는 말이 됐어
왜 이렇게까지 됐니
그땐 순수하게 정말 너를 좋아했는데
왜그렇게 멀리 갔니
전엔 네 얼굴만 봐도 조마조마했는데
아픈 기억이 날 찔러 이 편지가 싫어
찢어지고 버려지는 게 나같아서
한 번을 돌아서면 두 번 돌아보고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제야 하나 둘씩
모습 드러내는 그리움에 난 찔려버렸어
다 거짓말이야
넌 나의 마지막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이제와 달콤한 속삭임
다 토한 미련 없는 네가 밉다
태연한 척 하지 또 억지미소 만들고
너와 난 이별후에 하는 짓도 똑같고
태연한 척 하지 또 억지미소 만들고
너와 난 이별후에 하는 짓도 똑같고
다 거짓말이야 넌 나의
마지막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이제와 달콤한 속삭임
다 토한 미련 없는 네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