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만남도 다른 사랑도
내맘을 달랠순 없나봐
늘 다른사랑에 잊혀질까봐
불안한 마음뿐야
오늘하루도 너와 거닐던
그 길가에 다른사람과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하며
웃고 있는 나를 봐
아픈 내 가슴아
그대를 지우려 해봐도
지워지지 않을 그대 모습에
온종일 눈물이 흘려
못잊을 사람 그 사람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지쳐가 멍든 내 가슴이
너를 불러서 온통 내 맘을 흔들어놔
너라는 사람 잊혀질꺼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는데
사랑인가봐 바보처럼
다시 널 사랑하나봐
어색한 미소 달라진 말투
이 모든 게 눈물이 되어
헤어진 후로 단 하루조차
웃을 수 도 없잖아
너와 지내온 많은 흔적들
하나둘 상처로 남아서
지울 수 없는 추억이 되어
내맘을 흔들어놔
아픈 내 가슴아
그대를 지우려 해봐도
지워지지 않을 그대 모습에
온종일 눈물이 흘려
못잊을 사람 그 사람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지쳐가
멍든 내 가슴이 너를 불러서
온통 내 맘을 흔들어놔
너라는 사람 잊혀질꺼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는데
사랑인가봐 바보 처럼
다시 널 사랑하나봐
못잊을 사람 그 사람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지쳐가
멍든 내 가슴이 너를 불러서
온통 내 맘을 흔들어놔
너라는 사람 잊혀질꺼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는데
사랑인가봐 바보처럼
다시 널 사랑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