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니 너 많이 변했다는 걸
어른이 되가며 세상을 닮아간다는 걸
생각해봐 나의 것 하나 없이도
행복했던 그때 어릴적 소중했던 기억
오래지난 사진 속에 그리운 시간들은
이제는 모두 내 곁을 떠나 버리고
아쉬운 기억만이 남아
어릴적 손 모아 짧은 소망을 빌던
너를 이젠 볼수가 없어~~~~
2.생각나니 우리가 아주 어릴적
그렇게 궁금해 말 하던 우리에 일
생각해봐 니가 더 원했던 것들
지금도 늘 그런 오늘을 더 사랑 하고 있는지
널 위해 사는 욕심에 널 잊어가고있어
세상이 너에게 다시 얘기를 하지
더 높은곳에 올라서라
하지만 너만은 예전 그떄로
어린 날에 친구로 남아~~
이젠 잠시 쉬어가 널 지켜줄께
너의 길을 가다가~~~
니가 지쳐 쓰러져
모두 외면 할때 내게로 오면되
언제까지라도~~~
지켜줄께
이젠 돌아와 예전처럼
내 마음속
난 아직 그대로 인걸
언젠간 볼수있겠지
어릴적 손 모아 짧은 소망을 빌던
어린날에 내 친구로~~
내 친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