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알 수 없는 외로움 속에 허덕이며
서로 의지할 곳을 찾아 헤매
저마다 정해 놓은 선을 넘나들며
그걸 사랑이라고 잠시나마 위로해
다가갈수록 선명해지는 진심은
영원 할거란 서로의 진심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무너져 내려
이렇게 될 걸 알잖아
우린 눈앞에 보이는 사랑에 헤메여
찢겨진 마음을 채워 가려는데
다가갈수록 선명해지는 진심은
영원 할거란 서로의 진심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무너져 내려
이렇게 될 걸 알잖아
우린 눈앞에 보이는 사랑에 헤메여
찢겨진 마음을 채워 가려는데
이젠 눈앞에 보이지 않는
손에 잡히지 않는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당신이
날 안아 주네
영원한 건 우리에게는 없어
우린 끝없는 상처에 아픔에 눈물에
지쳐 쓰러져도 일어날 수 있는
이젠 눈앞에 보이지 않는
손에 잡히지 않는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당신이
날 안아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