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좋았어 사랑이 좋았어
내 전부를 다 주어 버렸네
내 속에 그리던 당신이기에
진한 사랑 해 보고 싶어
정도 하나 마음도 하나
변치 않을 사랑도 하나
세월은 가지를 말야 가지를 말야
내 사랑을 꽉 잡아 주려나
간 ~ 주 ~ 중
달빛이 좋았어 별빛이 좋았어
나도 몰래 안기고 말았네
애타게 그리던 당신이기에
그 무엇도 두렵지 아나요
정도 하나 마음도 하나
변치 않을 사랑도 하나
세월은 가지를 말야 가지를 말야
내 사랑을 꽉 잡아 주려나
정도 하나 마음도 하나
변치 않을 사랑도 하나
세월은 가지를 말야 가지를 말야
내 사랑을 꽉 잡아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