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미소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단 걸
배워가고 있죠.. 그러기엔 너무도 험하고
눈물나는 일들이 많으니까요 아마 아무도
지쳐 있는 날 모르겠죠 힘겨울 떄마다 더 웃던 나기에..
그대 곁에서 한번쯤 기대 울고 싶네요.. 눈물과 함께
내안에 슬픔도 흘러가게.. 오늘만큼은 세상의
모든 아픈 가시로부터.. 그대..날 지켜주세요
자꾸 지난 날 내가 아닌걸 느껴가요. 힘겨운 내 삶이
그렇게 만드나요..
그대 곁에서 한번쯤 기대 울고 싶네요. 눈물과 함께
내안 슬픔도 흘러가게.. 오늘만큼은 세상의
모든 아픈 가시로부터 그대..날 지켜주세요 부디..
날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