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엔 비가 내리고 내 곁엔
엽차가 끓고 내 눈은
그대 눈 닿으니 이게 꿈이 아닌가
음악이 나를 휘감고 계절은 창에
흐르고 밤은 여기서 멈추니
이게 꿈이 아닌가
이 시간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지마 이 시간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지마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내 곁엔
엽차가 끓고 내 눈은
그대 눈 닿으니 이게 꿈이 아닌가
이 시간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지마 이 시간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지마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내 곁엔
엽차가 끓고 내 눈은
그대 눈 닿으니 이게 꿈이 아닌가
이게 꿈이 아닌가 이게 꿈이 아닌가
이게 꿈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