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4호

전기뱀장어
그리고 넌 나에게
말했지 시간은
아무 의지 없이 그저 무심하게
지나는 바람과 같은 걸
내가 널어두지 않은 빨래가
조금씩 걱정되기 시작할 때쯤엔
넌 이미 날 그리워하고 있었네
비 오는 날 깨뜨린 화분
파랗게 변해가는 창문
조그맣던 노트북 화면
불어버린 먹다 만 라면
비 오는 날 깨뜨린 화분
파랗게 변해가는 창문
조그맣던 노트북 화면
불어버린 먹다 만 라면
비오는 날 깨뜨린 화분
파랗게 변해가는 창문
조그맣던 너의 그 고백
불어버린 먹다 만
그리고 넌 나에게 말했지 시간은
아무 의지 없이 그저 무심하게
지나는 바람과 같다고
내가 널어두지 않은 빨래가
조금씩 걱정되기 시작할 때쯤엔
넌 이미 날 그리워하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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