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내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람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