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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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난 사랑한거야

난 사랑한거야..
우연히 너를 만난 그날 부터
우리가 시작인줄 몰랐을 뿐

항상 널 힘들게 했던 내모든 욕심들
용서해줄 순 없니? 이젠

난 혼자서 걸으며 헤매다니다 너를 만낫어
거짓이 아니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젠 또다른 바램은 없어
그대 내곁에 있으니까
이제야 어디로 갈건지 난 알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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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서 걸으며 헤매다니다 너를 만낫어
거짓이 아니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젠 또다른 바램은 없어
그대 내곁에 있으니까
이제야 어디로 갈건지 난 알게 된거야..

이젠 또다른 바램은 없어
그대 내곁에 있으니까
이제야 어디로 갈건지 난 알게 된거야..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